이번에 친구와 함께 월미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월미도는 처음가보는 건데 인천역에 내려서
조금 들어가면 있다더라구요.
걸어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 다리가 아플 것 같아
그냥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네요.
월미도에 도착하니 보이는 먹거리들과
마이랜드 표지판 근데 저는 월미도 바이킹이
유명하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바이킹이 막 몇개씩 있는줄은 몰랐네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바이킹이 어림잡아
한 6~7개는 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각각 놀이기구마다 사람이 엄청 많은데
저는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바이킹도 제대로 못타는지라
유명하다는 바이킹 타보지도 못하고 패스했네요 ㅋㅋㅋ
이외에도 범버카나 회전목마 등등
여러가지 놀이기구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어린애들이 많이 타는 것 같아
저는 놀이기구는 따로 타지 않구요 근처 게임장과 바다 둘러보다가
횟집에서 회나 먹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래도 괜찮은 추억거리가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