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카테고리

고기 먹으러갔다가 고기보다 간장새우밥에 더 빠져서 돌아왔네요.

by 스마티스트 2018. 2. 6.

이번에 경주에 맛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는데요,

구워 주는 숯불갈비라고 해서 화로에 나오더라구요.

이름이 서민식당이었는데 서민식당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조금 비싼느낌? ㅋㅋㅋ 1인분에 15,000원이더라구요 ㅎㅎ


양이 조금 적은 편이긴 한데 미니화로 덕분에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건 좋았네요.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근데 고기보다도 더 제 입맛을 끌었던건 간장새우밥!



저건 뭐지 하고 그냥 시켜봤는데

의외로 너무 맛있었던 ㅋㅋㅋㅋㅋ

간장새우밥 먹으러 또 가고싶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