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네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뭔가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지네요.
다들 점심식사는 어떤거 드셨나요?
저는 간단히 집에서 만들어먹었는데요,
소세지계란전? ㅋㅋㅋㅋ 이랑 그냥 소세지입니다.
소세지 이름이 계란을 입혀 부쳐먹으면 정말 맛있는 소시지래서
계란입혀서 해봤는데요,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그냥 계란 다 붓고 전을 만들어버렸네요 ^^;
근데 제 개인적으로는 계란을 입혀 부쳐먹는 것보다
그냥 구워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은 느낌..
제가 잘못만들어서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말이죠.
앞으로는 저거 사면 쌩으로 부쳐먹으려구요,
이제 또 점심이 해결되니 저녁은 어떤걸 먹을지 고민인데요,
저번에 목살 먹다가 남은게 있는데
목살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고 검색을 해보니
목살 찹스테이크 많이들 해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목살 찹스테이크 한번 만들어볼까도 생각중이네요.
아니면 목살필라프나 해볼까../
